107 손말이음센터를 소개합니다.
센터소개 센터소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107 손말이음센터는 '장애인차별금지법 제21조(정보통신, 의사소통 등에서의 정당한 편의제공의무)', '전기통신사업법 제4조의 2(장애인 통신중계서비스)'에 따라, 청각·언어장애인이 전화, 인터넷을 통해 비장애인 또는 다른 장애인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실시간 통신중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5년 개소 후, 현재는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체제로 운영하고 있고, 보다 쉽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107 대표번호를 포함한 전화, 모바일, PC, 영상전화 등 다양한 통신매체를 연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119, 112 등 긴급상황 중계를 포함하여 구직, 의료, 업무, 금융, 쇼핑, 주문 등 일상생활 전 영역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중계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ICT 기술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자유롭게 의사소통하여 보다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디지털 포용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과 손이 이어져 말을 만듭니다. 그 말들이 모여 소통이 됩니다. 손말과 손말로 청각·언어장애인의 소통을 이어주는 곳 107 손말이음센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손말이음센터는 전화이용이 어려운 청각언어장애인이 비장애인과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365일 24시간 실시간 중계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바로 통신중계서비스라고 합니다. 통신중계서비스는 청각·언어장애인의 수어나 문자를 중계사의 음성을 통해 상대방에게 전달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통신중계서비스는 크게 두 가지로 영상중계서비스와 문자중계서비스가 있습니다. 통신중계서비스는 PC, 모바일 앱, SMS 문자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구직, 쇼핑, 음식배달, 의료, 관광서 민원 등 모든 일상생활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통신중계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가장 편리한 방법은 휴대폰으로 국번 없이 107에 영상통화를 하거나 손말이음센터 모바일 앱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또, PC를 통해 손말이음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중계프로그램을 설치한 후, 통신중계서비스를 이용할 수있 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손말이음센터는 여러분의 귀와 입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손말이음센터를 이용하면서... 딸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아팠었어요. 제가 청각장애인이라 어쩔 수 없었을 때, 손말이음센터를 통해 무사히 병원치료를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손말이음센터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보고 싶은 부모님 생신인데도 갈 수가 없잖아요. 그런데 손말이음센터를 통해서 부모님께 마음만은 전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어요. 누구나 소외받지 않는 가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365일 언제나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곳 여기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손말이음센터입니다.